
제주도,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 관광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나
제주특별자치도가 연간 1,500만 명을 넘는 관광객으로 인한 환경 과부하 문제 해결을 위해 입도세 도입, 생태 탐방로 총량제, 탄소중립 관광 인증제 등 지속가능 관광 정책 패키지를 추진 중이다. 관광업계의 경제적 우려와 규제 반발로 정책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으나, 오는 9월 '제주 지속가능 관광 포럼'에서 종합계획 초안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의 정책 실험은 국내 생태 관광 정책 전반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강하린 기자 기자 · 202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