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마인, 하루 1.9만 ETH 매수…유통량 4.8% 장악·'느린 행진' 전략의 명암
암호화폐 기업 비트마인이 2025년 8월 1일 단 하루 만에 약 1만9천 개의 이더리움(ETH)을 매수해 총 보유량을 577만 개(전체 유통량의 4.8%)로 끌어올렸다. 9.50% 우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로 ETH 공급량 5% 확보라는 '느린 행진' 전략을 가속하고 있으나, 주가(BMNR)는 역대 최고점 대비 89% 급락한 채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는 비트마인을 '고베타 ETH 레버리지 주식'으로 규정하며 집중 리스크와 탈중앙화 원칙 훼손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지속하고 있다.
김영만 기자 · 202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