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시총 102조원 증발…AI 인프라 투자 쏠림에 소프트웨어 업계 구조적 위기 가시화
IBM이 2분기 실적 쇼크로 주가 25% 급락하며 시가총액 약 690억달러(102조원)가 단 하루 만에 증발했다. AI 인프라에 기업 IT 예산이 집중되면서 소프트웨어·컨설팅 사업이 직격탄을 맞은 결과로, 전문가들은 이를 AI 전환기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업계 전반의 경고음으로 해석한다. 인프라 구축 사이클이 성숙 단계에 접어드는 2026년 이후에야 소프트웨어·서비스 수요가 본격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김영만 기자 · 202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