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장중 8%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레버리지 상품이 변동성 키웠다
국내 증시가 반도체 대형주 급락으로 장중 8% 이상 하락하며 올해 여섯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파생상품이 하락을 증폭시키는 악순환 구조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모건스탠리와 WSJ 등 해외 기관도 한국 증시의 구조적 불안정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처방이 아닌 시장 생태계 전반의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영만 기자 ·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