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연속 패닉장세…코스피 2,460선 붕괴·코스닥 800선 추락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코스피는 5.35% 하락 마감했고, 코스닥은 약 10개월 만에 800선이 붕괴됐다. 삼성전자 실적 실망과 이란·미국 간 군사 충돌 우려가 맞물리며 양 시장에서 동시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이례적 사태가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밸류에이션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진단하면서도, 투자심리 회복 없이는 반등의 지속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김영만 기자 · 2026.08.07